휴온스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 기업 휴온스생명과학(구 크리스탈생명과학) 전 대표가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방검찰청은 최근 휴온스생명과학 전 대표 A씨를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A씨는 2023년 7월 21일경 당시 크리스탈생명 부사장 및 품질관리책임자였던 B씨가 공익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통지해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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