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올림픽 추억을 떠올리며 선수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각국 선수들과의 우정, 현지의 경관도 즐기는 기회가 되길 응원했다.
이어 김연아는 "아름다운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경관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무척 부럽고, 저도 불러주신다면 가겠다.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TV로라도 잘 보겠다"며 미소 지었다.
제25회 동계 올림픽인 밀라노 대회는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개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