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은 경찰청과 협력하여 지난 6월 23일 한국 사건에 처음으로 인터폴 은색 수배서(Silver Notice)를 발부했다.
은색 수배서(Silver Notice)는 인터폴이 시범 운영 중인 신종 수배서로, 각종 범죄수익과 자산을 추적·동결·환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됐다.
경찰청은 국내 최초로 인터폴 은색 수배서가 발부된 것을 계기로 인터폴 사무총국 및 회원국들과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해당 피의자들의 범죄수익과 자산을 지속해서 추적하고 환수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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