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부·학계·산업계가 함께 축산 분야 탄소중립과 사료비 절감 등 환경·경제적 과제를 논의하고 최신 정책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주제 발표는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반추가축 정밀영양‧사양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사례(일본 도호쿠 대학교) ▲사료비 절감을 위한 돼지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강원대학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가금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 및 사례(국립축산과학원)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 “최근 축산업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토론회는 정밀영양·사양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과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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