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운영 중인 ‘글로벌 투자 제안 전달 체계’가 중동과 아시아계 국부펀드, 유력 연기금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 제안 전달 체계는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중동과 아시아계 국부펀드,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유력 연기금과의 투자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양승원 산은 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아리바이오 사례는 글로벌 투자 제안 전달 체계를 통해 이뤄진 의미 있는 독점판매권 계약 사례다”며 “다수 국내 기업이 기획재정부와 산업은행 지원 아래 글로벌 투자기관과 협력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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