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에이스 신유빈, 홍콩 선수와 함께 미국 스매시 복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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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에이스 신유빈, 홍콩 선수와 함께 미국 스매시 복식 출격

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홍콩의 두호이켐과 복식 조를 이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 출전한다.

두호이켐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35위에 올라 있는 홍콩 간판선수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유한나 조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돼 신유빈은 두호이켐과 한 조를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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