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심판에 폭언한 SSG 에레디아에 벌금 50만원 징계 확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심판 폭언해 퇴장당한 일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도중 피치클록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당한 바 있다.
에레디아가 1루에 도착한 뒤 심판진은 모여 논의을 펼했고, 결국 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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