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문화학원·동명대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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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문화학원·동명대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으로 거듭나겠다”

동명문화학원·동명대학교가 25일 대학의 본질을 되찾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환골탈태 수준의 자정과 혁신’을 선언하며,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3~4년 전 학생 모집 과정상 문제가 있었던 것과 관련하여 경찰의 두 차례 압수수색이 진행된 바 있으며, 동명문화학원과 동명대는 이를 전후해 진상조사를 실시, 그 과정에서 다수의 비위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동명문화학원이 동명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자체 감사도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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