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롯데알미늄의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에는 헝가리 법인 영업 적자(303억원)가 지속됐으며,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 설정(153억원) 등으로 크게 저하된 영업 수익성(연결기준 EBIT 마진 -7.4%)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또한 "현금 창출 능력 약화, 해외 생산시설 투자 관련 자금 소요 등으로 현금흐름이 제한됐으며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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