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는 25일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항스틸러스와 포항 이마트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총 62개 시설에 쌀 약 45톤(45,420kg)을 전달했다.
쌀 기부는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1 1득점 당 백미 10kg 6포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전반기 17라운드 득점인 22골에 6포를 곱한 쌀 132포를 포항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회와 포항시 푸드마켓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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