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특장 전용 샤시’로 특장 라인업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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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특장 전용 샤시’로 특장 라인업 대응 강화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특장업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특장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노부스(NOVUS)’ 기반의 특장 전용 샤시를 비롯해,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대형트럭 ‘맥쎈(MAXEN)’ 등 다양한 특장차 기반 모델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MCV(중형트럭) 특장 전용 샤시는 다양한 특장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소방차, 환경차, 탱크로리, 크레인, 고소작업차, 탑차 등 각종 특장 차량에 최적화된 구조와 플랫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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