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시장은 지난 24일 여주 대신고등학교를 찾아 대신고 학생 31명과 교사, 대신면 지역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제안에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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