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신약 개발 계열사 유노비아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비만과 당뇨 치료를 겨냥한 신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의 임상 성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유노비아는 임상 1상 단회투여(SAD) 시험과 반복투여(MAD) 시험의 간이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SAD 시험에서는 유효 용량 전반에 걸쳐 위장관계 부작용이 현저히 적어 뛰어난 내약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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