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급등과 가계부채 확대, 자영업자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부실 등이 금융안정을 헤치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다.
(자료= 한국은행) ◇ 자영업자 부실 심각…배드뱅크 도움되겠지만 근본 처방은 아냐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누적된 경영난과 지난해 말 비상계엄 이후 내수 부진까지 겹치면서 자영업 부문 부실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88%로 2012년 이후 장기평균(1.39%)을 웃돌았으며, 2015년 1분기(2.05%) 이후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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