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대표 선거 5파전…후보별 특징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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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대표 선거 5파전…후보별 특징보니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마지막 1년을 이끌 4기 대표단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윤태길·이석균 의원에 이어 이날 김성수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과 화합의 국민의힘을 만들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히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의원 3명 뿐이었다.

허원 위원장은 노동운동가로 30년간 활약하다 10대 도의회에 입성했고, 이후 11대 도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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