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인식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태광그룹의 준법경영 이정표’를 주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심리·의결 사례 및 정책 동향 ▲법·제도 변화 ▲계열사 CP 등급 평가 상향 비결 등을 다뤘으며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와 CP 담당 유관부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공정거래 CP 등급 취득뿐 아니라 연 2회 이상 각 계열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공정거래 리스크 우려가 있는 부서를 중심으로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준법 시스템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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