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은 김윤하에게 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1군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냉정한 시선까지 보냈다.
김윤하는 지난 24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98구 7피안타(2홈런) 6탈삼진 5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2회초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김윤하는 3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오선우와 김석환을 범타로 막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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