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유전인 15-1 광구의 신규 광권 계약을 체결해, 2050년 9월까지 자원 개발권을 연장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광권이 오는 9월 종료됨에 따라 체결된 연장 계약으로, 석유공사는 새로 체결된 광권에서 11.4%의 지분을 확보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15-1 광구 신규 광권 계약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결과”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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