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의원(전주3)이 25일 제41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층 및 1인 가구를 위한 병원동행서비스의 도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대상 병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한 서울시의 사례를 보면 이용자의 약 95%가 병원 이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현재 전북의 고령화와 1인가구화는 그 어느 지역보다 빠르기에 고령사회로의 전환 과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도민들이 병원 가는 일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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