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인공지능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시스템(I-ESS)은 모든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유틸리티 산업 전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자신한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388050)가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세대 액침냉각 ESS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투파워가 이번에 발표회에서 공개한 액침냉각 ESS 신제품은 배터리 화재에 취약한 기존의 공랭식 및 간접 수랭식과는 달리 배터리 폭발에 대한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김영일 지투파워 대표는 "세계적인 전기 트렌드 시대를 맞은 가운데,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과도 맞물리면서 당사의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전력·에너지와 관련된 공공기관,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 가상발전소(VPP), 태양광발전 등과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등에 납품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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