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종성, 왼손 중지 골절돼 한 달간 눈물의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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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종성, 왼손 중지 골절돼 한 달간 눈물의 재활

올 시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급 내야수로 올라선 임종성(20)이 손가락 골절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임종성과 투수 최원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조 대행은 "어제 최원준의 공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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