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美 관세는 다자간 무역 체제 훼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美 관세는 다자간 무역 체제 훼손"

미국의 상호관세 90일 유예기간 종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25일 "미국은 무차별적인 관세를 부과하며 다자간 무역 체제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과 한국은 세계의 중요한 경제 체제로 자국의 이익과 양국 공동 이익을 고려해 자유무역 체제와 글로벌 산업망 및 공급망의 안전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국 시장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은 국제 협력을 추진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중국의 초대형 시장과 개방 확대 정책은 한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회이자 실질 협력의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