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신규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곧바로 휴대폰 판매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면서 통신업계의 보조금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방통위의 현장점검 이후 일부 판매점에서는 현금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페이백’을 멈췄다.
SKT의 보조금 효과로 24일 기준 KT와 LG유플러스에서 SKT로 이동한 가입자는 5447명, 반대로 SKT에서 두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5190명으로, SKT는 하루 만에 가입자가 25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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