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저출생 위기 해소에 기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2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와 함께 '위기임산부를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사업은 금전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고품질의 영양식품 구매나 장보기가 힘든 부산지역 위기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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