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강호들 자존심 회복 나선다'…29일, 프로당구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
지난 23일 끝난 1차 투어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프로당구 PBA 대표 강호들이 두 번째 투어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종료 후 불과 6일 만에 이어지는 대회다.
지난 23일 마무리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와 김가영(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하며, 시즌 개막전을 하나카드 잔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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