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통제선(민통선)으로 이어지는 경기관광공사의 ‘DMZ 열차’가 연천군까지 달린다.
25일 연천군청에서 DMZ열차 업무협약을 맺은 (왼쪽부터)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관광공사) 25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김덕현 연천군수,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은 연천군청에서 DMZ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열차 기반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월 경기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 김포·파주시가 합작해 선보인 DMZ 열차는 민통선을 방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관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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