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한다는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최초안에 대한 근거를 25일 공개했다.
실제 경총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0.5%가 최근 금융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를 밑도는 저성장 국면 속에서 최저임금 추가 인상은 기업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또한 경총은 유사근로자 임금과 관련해 현재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63.4% 수준으로 이는 주요 7개국(G7) 평균인 50.1%를 웃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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