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카족' '5카족' 신조어도 등장…유리지갑 직장인 울리는 '혜택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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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족' '5카족' 신조어도 등장…유리지갑 직장인 울리는 '혜택의 유혹'

결국 B씨는 혜택 때문에 신용카드를 더 사용하게 된다고 판단해 1개만 남기고 전부 해지했다.

할인 혜택 때문에 계속해서 신용카드를 발급받다 보면 카드 사용이 분산돼 소비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씀씀이도 커지게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강남역의 한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임세빈 씨(28·여)는 "여행 숙소나 일부 상품을 구매할 때 특정 카드로 구매하면 할인혜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눈앞에 할인금이 직관적으로 보이다보니 충동적으로 신용카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집에 나뒹굴고 있는 카드까지 합치면 총 발급 카드 수가 7개나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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