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산불피해 현장 진달래 군락지로 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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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피해 현장 진달래 군락지로 탈바뀜

진달래심기 자원봉사 투어에 참여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공들여 진달래를 심고 있다.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이 재생과 회복을 염원하며 마련한 캠페인 ‘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_ 진달래심기 자원봉사투어’가 22일 큰 호응 속에 1차 일정을 마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진달래심기 자원봉사투어는 산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영덕의 강인함과 이를 응원하는 전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만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재된 2만 주 진달래 묘목은 동산으로 조성되어 영덕의 회복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고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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