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문화관광재단이 내년 1월 출범을 본격화한다.
설립 자본금 7억원을 기반으로 매년 52억8천만원 등 5년간 263억8천만원을 투자해 지역문화·관광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과 추진, 축제·공연·전시 등 행사 기획과 운영, 지역 문화·관광자원 발굴과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문화관광 인력 양성사업으로 축제 기획자,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 5개 사업과 문화소외지역 문화공연 등 문화복지 5개 사업, 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 등 문화예술·관광 진흥 5개 사업, 연령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교육 3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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