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대상 마을을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 및 급식 장소를 갖추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별 24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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