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서 유가족 통곡 금지?"…'민폐 촬영' 논란 또 터졌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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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서 유가족 통곡 금지?"…'민폐 촬영' 논란 또 터졌다 [엑's 이슈]

납골당에서 촬영하던 촬영팀이 유가족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글쓴이는 "오늘 할머니 발인하고 납골당에 모시러 갔는데 드라마인지 뭔지 촬영하고 있었다"며 "그냥 신기하다 하고 보고 있었는데 스태프 중 한 명이 나한테 오더니 '정말 죄송한데 촬영 중이라 조금만 조용히 해 줄 수 없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대단한 촬영을 하길래 장례식에서 입을 막냐", "세트장을 짓던가 납골당 방문객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게 말이 되냐", "우리 집 앞에서 촬영하는데 출근길에 문도 못 열게 했던 촬영팀이 생각난다", "인류애가 사라지는 에피소드다.사실이 아니길"이라며 무개념 촬영팀의 행태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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