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생에너지법' 입법 청원 운동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충청남도 태안의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오는 12월 폐쇄를 앞두고 있다.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는 이태성 공공운수노조 발전 비정규직 연대 집행위원장은 "발전소 비정규직으로 26년 일했다.
이 위원장은 "12월 태안 1호기를 시작으로 2038년까지 40개가 넘는 발전소가 문을 닫지만, 그 안의 8418명 비정규직 및 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며 "기후 위기 대응도, 에너지 전환도, 에너지 문제도 누구도 배제되지 않게 다시 설계돼야 한다.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위험을 나누며, 함께 안전해지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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