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포함된 국내 연구진이 전투원 개개인의 특성과 전투 국면을 반영할 수 있는 전자섬유 플랫폼을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교수팀이 섬유 위에 전자회로를 그려 넣는 기술을 통해 유연하면서도 착용성이 높은 전자섬유(E-textile)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은(Ag) 플레이크와 단단한 폴리스티렌(Polystyrene) 고분자를 조합한 전극잉크를 개발, 섬유 속으로 잉크가 스며드는 정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섬유의 양면 또는 다층구조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센서와 전극이 집적된 다층구조의 웨어러블 전자 시스템을 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