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2025 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프로그램 국제 포럼’ 개최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함께 준비하는 첫 국제 행사로, 오는 10월 16~19일까지 나흘간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김성남 위원장은 “유네스코 보호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한탄강과 광릉숲에서 뜻깊은 국제 포럼이 열리는 만큼, 주민이 중심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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