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이 오는 27일 문학관 1층 산유화극장에서 ‘문학음악회-여름이라는 답장’을 개최한다.
문학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은 노작홍사용문학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한 시민들의 손편지 낭독으로 따뜻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조은영 시인의 사회로 ‘이주미 재즈팔레트’의 공연으로 문을 연 후 박준 시인의 ‘문학 강연’, 박준·조은영 시인이 함께하는 ‘문학토크’, 시민이 참여하는 ‘손편지 낭독’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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