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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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인홍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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