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이 14억원을 뜯어내 달아난 투자 사기 조직에 범죄 수익·자산을 추적하기 위한 은색 수배서를 발부했다.
은색 수배서는 인터폴이 시범 운영 중인 신종 수배서로, 각종 범죄수익과 자산을 추적·동결·환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찰청은 은색 수배서 발부를 계기로 인터폴 사무총국 및 회원국들과 유기적으로 공조해 해당 피의자들의 범죄수익과 자산을 지속해서 추적하고 환수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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