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1위 최형우, 홀드왕 김진성... 프로야구는 지금 40대 베테랑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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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1위 최형우, 홀드왕 김진성... 프로야구는 지금 40대 베테랑 전성시대

프로야구가 타이틀 경쟁에 뛰어든 베테랑들의 ‘노익장’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좌타자 최형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1982년생 추신수, 김강민의 은퇴로 현역 최고령 야수가 됐다.

우완 김진성은 올 시즌 42경기에 등판해 38⅔이닝 동안 1승 2패 1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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