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위원장 김중민)가 송미령 장관의 유임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농림부지부는 6월 25일 논평을 통해 "송미령 장관이 새 정부의 개각 과정에서 유일하게 유임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지부는 송 장관의 유임을 환영하며, 그의 정책적 성과와 조직 내 소통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는 송 장관이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실현해 왔으며, 조직 내부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판단에서 비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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