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내각, 공 넘겨받은 이주호…후속 인선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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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첫 내각, 공 넘겨받은 이주호…후속 인선도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9일 만에 11개 부처의 대규모 내각 인선을 전격 단행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전임 정부 인사인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에게 임명 제청권을 맡긴 것과 관련해 새 정부 총리 후보자의 낙마 가능성을 염두해 인선을 서둘렀다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과학기술정부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유임)한 인선안에 대해 이 총리 직무대행이 임명 제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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