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의 1차 사전연수를 개최했다.
2025년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총 6개 팀,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6명이 함께하며, 청주, 영동, 진천, 음성 등 충북의 4개의 지역에서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지닌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1차 연수에서는 전년도 참가팀인 진천중학교 'ONSIDE' 팀이 경험과 사례를 발표했고, 탐방기관에 대한 심화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프로젝트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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