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격 슬럼프를 극복하고 안타를 추가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한 달 동안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진 이정후는 지난 1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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