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시와 공동 기획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에서 참가자 100명 중 26쌍의 커플이 성사돼 52%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시와 추가 행사를 기획해 미혼남녀를 위한 교류의 장을 계속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시 미혼남녀 참가자들의 가치 있는 만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청년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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