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AI 3강, 美·中에 근접한 '진짜 3위'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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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AI 3강, 美·中에 근접한 '진짜 3위' 돼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실현’과 관련해 “미국·중국과 격차가 큰 3위가 아닌, 근접한 3강을 반드시 2~3년 안에 달성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AI는 글로벌 경쟁력 관건…한국 특화 데이터 기반 모델로 강점 살려야” 그는 자신이 강조해온 ‘소버린 AI’의 개념에 대해 “단순히 한국어 특화 모델로 규정하긴 어렵다”며 “이제는 거대언어모델(LLM) 경쟁이 글로벌 표준 경쟁으로 넘어간 만큼, 한국도 이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후보자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의료·바이오 등의 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해야 하며, 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작동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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