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일 나간 새벽에…부산 아파트 화재로 자매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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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일 나간 새벽에…부산 아파트 화재로 자매 모두 숨져

부모가 새벽일로 집을 비운 사이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로 자고 있던 자매 중 10살 초등학생이 숨진 데 이어 중태에 빠졌던 7살 동생도 끝내 숨졌다.

전날 오전 4시 15분께 부산진구 개금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처음 불을 발견한 아파트 주민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복도로 나와 확인해 보니 옆집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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