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네번째부터 김형기 인천기독병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백승호 인천백병원 이사장)/제공=인천시 인천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종합병원인 인천기독병원, 인천백병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형기 인천기독병원 병원장, 백승호 인천백병원 이사장이 참석해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가족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5개 병원과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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