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원산지 속여 납품…30억 가로챈 업체 대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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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원산지 속여 납품…30억 가로챈 업체 대표 집행유예

값싼 중국산 장갑과 가방 등을 국산으로 속여 경찰청과 소방청 등 공공기관에 납품한 중소기업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공공기관에 납품할 제품의 국내 생산 조건을 맞추기 위해 중국산 물품의 원산지 표시를 제거해 국산으로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중국산 완제품을 수입해 납품하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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