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청래 의원이 “강력한 개혁 당대표, 인파이터, 골을 잘 넣는 골게터 스트라이커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개월 안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며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대표는 궂은 일, 때로는 진흙탕 싸움도 필요하면 해야 한다.싸움 없이 승리는 없고, 승리 없이 안정도 없다”며 “국민의힘이 점잖게 말로 할 때 호락호락 검찰·사법·언론 개혁에 협조하겠는가.개혁입법을 하려면 부딪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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