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늘면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반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큰부리까마귀 공격 사례는 주로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5월에서 7월 사이 집중돼, 둥지나 새끼 주변으로 접근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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